국내 사고 사망률 통계
사고사 등에 의한 사망률은 손상 사망률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인구 10만 명 당 질병 이외 사고 등 외부요인으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를 척도로 삼습니다.
손상사망률 = (질병 이외 사고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사망자 ÷ 주민등록 인구수) × 10만
연도별 손상 사망률 통계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사고 사망률 통계는 매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년 전인 2011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의 집계 현황은 손상사망자는 약 6천 명, 손상사망률은 13.8%가 각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고: 2023년 국내 공항 이용객 현황 알아보기
연도 | 손상사망자수 | 손상사망률 |
2011년 | 32,445 | 64.7 |
2012년 | 31,153 | 61.9 |
2013년 | 31,015 | 61.3 |
2014년 | 29,349 | 57.8 |
2015년 | 28,784 | 56.5 |
2016년 | 28,218 | 55.2 |
2017년 | 27,154 | 53.0 |
2018년 | 28,040 | 54.7 |
2019년 | 27,282 | 53.1 |
2020년 | 26,442 | 51.5 |
2021년 | 26,147 | 50.9 |
※ 단위: 명/10만 명
성별 손상 사망률 통계
통계청이 발간한 사망원인통계 자료집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보다 약 2배 이상 손상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성별 적 특성 및 종사하는 직업 군 등의 영향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사고사 등 질병 이외의 사망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참고: 전국 인구 감소 지역 알아보기
연도 | 남자 | 여자 |
2011년 | 88.7 | 40.7 |
2012년 | 83.8 | 39.9 |
2013년 | 83.6 | 39.1 |
2014년 | 78.8 | 36.8 |
2015년 | 77.0 | 36.0 |
2016년 | 75.5 | 35.0 |
2017년 | 73.1 | 33.0 |
2018년 | 76.1 | 33.3 |
2019년 | 73.8 | 32.6 |
2020년 | 70.4 | 32.7 |
2021년 | 69.5 | 32.5 |
※ 단위: 명/10만 명
전 세계 사고 사망률 순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서 지난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소속 회원국 38개국 중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미국이었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미국은 가장 최신인 2020년을 바탕으로 한 자료에서 인구 10만 명 당 87.2명이 사고사 등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밖에 사고로 인한 사망이 많은 국가로는 리투아니아(80.9명), 멕시코(73.0명), 슬로베니아(70.0명) 등이 미국의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인 48.9명 보다 조금 높은 50.2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회원국 38개국 중 14위에 해당하는 꽤 높은 수치입니다.
※ 참고: 자동차 운전전문학원 알아보기
■ OECD 순위(단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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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질병관리청,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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