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비비큐(BBQ): 2,002개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순위 1위는 비비큐로써 국내에 2,002개의 점포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게다가 작년(2021년) 한 해 동안만 442개의 매장을 신규로 오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계약이 종료되거나 해지한 점포수는 186개였습니다.
비비큐 가맹점 한 곳의 연간 평균 매출액은 442,369천 원이며 이를 매장 면적 1평(3.3제곱미터) 당으로 계산해 보면 30,766천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2위 비에이치씨(BHC): 1,770개
국내 치킨 브랜드 점포수 2위는 BHC가 차지했습니다. 총 1,77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점포 1개 당 연간 평균 매출액은 632,531천 원으로 가맹점수 1위인 BBQ보다도 높았습니다. 가맹점 면적 1평 당 평균매출액 또한 31,869천 원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BHC는 2021년 한 해만 370개의 신규매장을 늘렸는데 계약을 종료 또는 해지한 매장수는 219개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위 교촌치킨: 1,337개
세 번째로 점포수가 많은 치킨브랜드는 1,337개를 보유한 교촌치킨입니다. 교촌치킨은 2021년에 68개의 신규매장을 열었는데 계약을 종료하거나 해지한 매장은 전국에서 단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장 한 곳당 평균매출액은 753,720천 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으며, 가맹점 면적 1평 당 생산한 평균매출액 또한 35,100천 원으로 가장 뛰어났습니다.
※ 참고: 만성 간염 알아보기(원인, 증상, 예방, 치료)
4위 처갓집양념치킨: 1,241개
처갓집양념치킨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점포수인 1,241개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156개의 매장이 신규로 오픈했는데 141개의 매장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가맹점 당 평균매출액은 229,800천 원으로 나타났는데 전국의 모든 가맹점들의 평균 면적 1평 당으로 환산하면 15,987천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5위 굽네치킨: 1,095개
전국에서 덩치가 가장 큰 치킨 브랜드 순위 5위는 굽네치킨이 차지했습니다. 총 1,09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2021년 한 해 동안 42개의 점포가 신규개점 하였고 12개의 점포는 계약을 종료하거나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굽네치킨 가맹점 당 연간 평균매출액은 418,890천 원이었는데 1평 당 평균매출액은 24,915천 원이었습니다.
6위 페리카나: 1,085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페리카나 치킨이 전국에 1,085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6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에 37개의 페리카나 매장이 문을 열었는데 67개의 매장은 영업을 종료하면서 오히려 총숫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맹점 당 평균매출액은 121,948천 원으로 조사 대상 10대 브랜드 중 가장 낮았으며 가맹점 면적 1평 당 평균매출액 또한 10,408천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7위 멕시카나: 868개
페리카나와 함께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멕시카나가 868개의 점포를 보유하면서 치킨 브랜드 순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년 사이에 63개의 점포수를 늘린데 비해 73개의 점포가 계약을 종료 또는 해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맹점 당 평균 연매출은 223,790천 원이었고 매장 1평 당으로는 16,027천 원의 평균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참고: 산업재해 관련 국내외 통계 현황(사고수, 사망률, 순위)
8위 호식이 두 마리 치킨: 823개
상대적으로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823개로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브랜드 역시 2021년 한 해 동안 50개의 점포수를 늘린데 비해 69개의 매장을 잃어버리며 총 점포수가 감소하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가맹점 당 연평균 매출액은 233,524천 원이었으며 면적 3.3제곱미터 당으로는 16,312천 원의 평균매출액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9위 지코바양념치킨: 722개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10대 치킨 브랜드 반열에 오른 지코바양념치킨이 722개로 9위에 등극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106개의 신규매장을 개점했고 계약을 종료하거나 해지한 곳은 8개에 그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갔습니다.
가맹점 당 평균매출액은 300,288천 원이었고 가맹점 면적 1평 당 연평균 매출액은 24,000천 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0위 자담치킨: 719개
조정석을 광고 모델로 꾸준히 내세워 덩치를 불리고 있는 자담치킨이 719개의 점포수를 기록하며 치킨 브랜드 순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기간에 238개의 신규점포를 오픈했는데 계약종료 또는 해지한 가맹점은 34개에 불과했습니다.
가맹점 당 연평균 매출액은 296,039천 원이었고 매장 면적 3.3제곱미터 당 연평균 매출액은 17,560천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타 치킨 브랜드 순위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는 높지만 매장수는 그리 많지 않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치킨 브랜드 순위를 11위부터 15위까지만 더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참고: 장애인 종류별 장애 정도 기준 정리
(단위: 천 원)
기타 순위 | 매장수 | 가맹점 당 평균매출액 | 1평 당 평균매출액 |
11위 푸라닭 | 704개 | 536,287 | 28,918 |
12위 60계 | 629개 | 422,616 | 20,953 |
13위 또래오래 | 602개 | 136,782 | 9,306 |
14위 노랑통닭 | 562개 | 372,186 | 16,399 |
15위 또봉이통닭 | 473개 | 108,591 | 6,868 |
※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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