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업계 순위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2021년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제빵업계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집계 및 분석하였습니다.
※ 참고: 자외선 노출로 인한 질병과 증상들
1위 파리바게뜨(3,402개)
제빵업계 순위 1위인 파리바게뜨 매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76개가 늘었으나 총 64개소는 계약을 종료 또는 해지하면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파리바게트 매장 1개 당 평균매출액은 716,111천 원이었고, 가맹점 면적 1평 당 평균매출액은 26,555천 원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위 뚜레쥬르(1,285개)
국내 제빵업계 순위 2위인 뚜레쥬르는 파리바게뜨의 절반 정도의 가맹점 숫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뚜레쥬르는 90개의 매장을 늘렸으나 71개의 매장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됩니다.
뚜레쥬르 1개 매장 당 2021년 1년 동안 평균매출액은 517,175천 원인데, 이를 가맹점 3.3제곱미터당으로 환산해 보면 17,870천 원의 평균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납니다.
3위 던킨도너츠(613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은 매장수를 보유한 제빵 브랜드는 던킨도너츠인데 2021년에 90개의 매장수를 증가시켰고, 56개의 매장은 계약을 종료하거나 해지하면서 그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2021년 던킨도너츠 매장 한 곳의 평균매출액은 296,043천 원으로 조사되는데, 이는 가맹점 1평 당 15,901천 원의 평균매출액이 발생한 결괏값을 보입니다.
4위 명랑시대 쌀 핫도그(613개)
매장수는 던킨도너츠와 같으나 브랜드 인지도나 총 매출액 측면에서 상대적인 약세를 보인 명랑시대 쌀 핫도그 브랜드가 국내 제빵 브랜드 4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총 31개의 매장을 늘리는데 그치면서 총 57개의 매장이 문을 닫은 결과로 인해 전체적인 가맹점수 감소를 불러왔습니다.
명랑시대 쌀 핫도그 매장 한 군데의 평균매출액은 168,196천 원으로 조사되었는데, 가맹점 면적 3.3제곱미터 당으로 계산했을 때는 16,838천 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5위 홍루이젠(247개)
2021년 기준, 전국에 총 247개의 매장을 보유한 홍루이젠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동 기간 53개의 가맹점을 늘리는 데 성공한 반면 73개의 가맹점은 계약종료 또는 해지를 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홍루이젠 가맹점 당 평균매출액은 112,540천 원으로 조사되는데, 이를 가맹점 면적 3.3제곱미터 당으로 환산하면 10,386천 원 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참고: 순살 아파트와 2023년 시공사 순위
6위 코코호도(173개)
호두과자 전문 제빵점인 코코호도가 국내에 173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6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 기간에 총 17개의 가맹점을 추가 확보했고, 5개의 가맹점은 문을 닫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코호도가 2021년에 거둔 가맹점 당 평균매출액은 16,385천 원이었는데, 가맹점 면적 1평 당으로 계산하면 17,313천 원인 것으로 조사됩니다.
7위 못난이 꽈배기(128개)
꽈배기 전문점인 못난이 꽈배기가 전국에 총 128개의 매장을 확보하면서 7위에 등극했습니다. 2021년에 총 20개의 신규 매장을 취득했으나 33개의 매장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2021년 기간 동안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114,043천 원으로 조사되는데 가맹점 면적 3.3제곱미터 당으로는 11,173천 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8위 크라상점(105개)
국내에 총 105개의 가맹점을 유지 중인 크라상점이 제빵업계 순위 8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만 84개의 신규 매장을 내었는데 계약을 해지한 곳은 12개소뿐이었습니다.
크라상점의 평균매출액은 202,269천 원으로 조사되는데, 이를 가맹점 1평 당으로 환산해 보면 14,777천 원으로 나타납니다.
9위 송사부 수제 쌀 크로켓(97개)
조금은 생소한 제빵 전문점인 송사부 수제 쌀 크로켓은 2021년 기준, 전국에 총 9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에 17개의 가맹점을 신규로 취득하였는데, 23개의 가맹점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브랜드의 평균매출액은 2021년을 기준으로 313,724천 원으로 조사되는데, 이를 가맹점 면적 3.3제곱미터 당으로 환산해 보면 48,175천 원으로 조사 대상 10개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0위 로띠번(83개)
역시나 생소한 제빵 브랜드인 로띠번이 국내 83개의 가맹점을 보유하면서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1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였으나 7개의 매장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로띠번이 2021년에 기록한 가맹점 당 평균매출액은 94,808천 원으로 가맹점 면적 1평 당으로는 11,171천 원으로 확인됩니다.
※ 참고: 외국인들의 한국 체류 비자 종류는?
순위 | 브랜드 | 매장수 |
1위 | 파리바게뜨 | 3,402개 |
2위 | 뚜레쥬르 | 1,285개 |
3위 | 던킨도너츠 | 613개 |
4위 | 명랑시대쌀핫도그 | 613개 |
5위 | 홍루이젠 | 247개 |
6위 | 코코호도 | 173개 |
7위 | 못난이꽈배기 | 128개 |
8위 | 크라상점 | 105개 |
9위 | 송사부수제쌀고로케 | 97개 |
10위 | 로띠번 | 83개 |
※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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