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 범죄 피해 사망률 순위

2022년 세계 범죄 피해 사망률 순위

 

국내 범죄 사망률

통계청의 통계개발원에서 인구 10만 명 당 범죄 피해에 의한 사망자 수를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는 202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0.7명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사망 인원은 총 365명으로 이를 날짜로 환산해 보면 하루에 한 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도별 범죄 사망률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간 범죄 피해 사망률 사례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었습니다. 특히, 2016년을 기점으로 인구 10만 명 당 가해 사망자 수는 한 명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연     도	사 망 률
2011년	1.1명
2012년	1.1명
2013년	1.1명
2014년	1.0명
2015년	1.0명
2016년	0.9명
2017년	0.8명
2018년	0.8명
2019년	0.8명
2020년	0.8명
2021년	0.7명

※ 참고: 아파트 부실공사 처벌 수위 알아보기

아파트 부실공사 처벌 수위 알아보기

 

피해 원인 별 사망자 수

범죄 피해 사망률의 원인을 조사한 바, 질식이나 예리한 흉기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 경우가 절반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 사망 원인에 대한 비중은 최근 10년간 큰 변화 없이 비슷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     도	목맴/압박/질식	예리한 물체	기 타
2011년	96	178	278
2012년	119	170	253
2013년	108	161	295
2014년	95	148	268
2015년	110	145	264
2016년	94	131	211
2017년	78	123	214
2018년	74	130	193
2019년	73	125	210
2020년	76	117	193
2021년	58	120	178

※ 참고: 우리나라 국제결혼 현황(비율, 국적, 숫자)

우리나라 국제결혼 현황(비율, 국적, 숫자)

 

세계 범죄 피해 사망률 순위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OECD 소속 회원국들의 범죄 피해 사망률을 조사한 바, 멕시코가 인구 10만 명 당 29.9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콜롬비아(23.7명), 코스타리카(9.4명)가 각 2,3위에 이름을 올리며 라틴 아메리카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인 국가는 일본으로 인구 10만 명 당 범죄 피해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0.2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또한 OECD 평균값인 2.7명 보다 훨씬 낮은 0.7명을 기록하면서 38개 회원국 중에서 2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OECD 범죄 피해 사망률 순위 멕시코: 29.9명 콜롬비아: 23.7명 코스타리카: 9.4명 미국: 7.4명 라트비아: 3.3명 에스토니아: 3.2명 칠레: 2.4명 리투아니아: 2.3명 이스라엘: 1.6명 뉴질랜드: 1.3명 핀란드: 1.2명 터키: 1.0명 스웨덴: 1.0명 캐나다: 1.0명 벨기에: 1.0명 그리스: 0.9명 호주: 0.9명 헝가리: 0.8명 슬로베니아: 0.7명 포르투갈: 0.7명 룩셈부르크: 0.7명 대한민국: 0.7명 스페인: 0.6명 폴란드: 0.6명 노르웨이: 0.6명 네덜란드: 0.6명 아이슬란드: 0.6명 체코: 0.6명 슬로바키아: 0.5명 이탈리아: 0.5명 아일랜드: 0.5명 덴마크: 0.5명 스위스: 0.4명 독일: 0.4명 프랑스: 0.4명 오스트리아: 0.4명 영국: 0.3명 일본: 0.2명

※ 참고: 복권기금 사용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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