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염좌 환자 통계 현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130만 명이 발목 염좌로 인해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KBS 뉴스에서는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3월~5월 봄철에 발목 염좌 환자 발생수가 크게 늘어난다고 보도했습니다.
※ 참고: 친족별 증여 비과세 한도 알아보기
증상
발목을 삐끗해서 인대가 손상되었다면 회복에 4~6주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나도록 발목 자주 삐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만성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목 불안정증이 심하지 않다면 기능적 운동치료를 통해 회복될 수 있으나 6개월이 지나도록 좋아지지 않거나 애당초 발목 염좌 증상이 심했다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은 평균 2~3개월로 수술을 하더라도 재활 운동 병행 치료는 필수라고 합니다.
※ 출처: 고려대 안산병원 웹진 KUMM
후유증
발목 부분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많은 뼈와 근육, 힘줄, 인대가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고 그것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목에 염좌가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인한 습관성 염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면 울퉁불퉁한 지면을 디뎠을 때 발목이 쉽게 접질려지며 다리와 발목의 바깥쪽 근육인 비골근들이 매우 약해집니다.
※ 참고: 2023년 전국 화장장 알아보기(위치, 현황)
■ 족부의 신체기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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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두 발로 병원, '봄철 족부 질환 주의보 발목염좌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주의해야'
예방 치료법
발목을 심하게 삐끗했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살짝 삐끗했을 때에는 적절한 예방 치료법을 통해 염좌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발목 염좌 발생 응급처치로 'PRICE' 요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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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힐팁
테이핑 방법
국제테이핑 국제선슈트레이너협회에서는 발목을 삐끗하거나 접질렸을 때 부상당한 부위의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테이핑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발목 관절을 움직임을 테이프로 제한하여 안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개선 운동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에서는 발목 염좌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법을 고안했는데 이는 두 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1단계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2단계 근력강화 및 고유수용감각회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참고: 2022년 대한민국 흡연율 순위
■ 1단계: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1단계 운동은 10~20초간 실시하며 총 1~3세트씩 1주일에 최소 3회를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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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근력강화 및 고유수용 감각 회복
2단계 운동은 10~20초 또는 10~20회 실시하며 총 1~3세트씩 1주일에 최소 3회를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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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국민건강지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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