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상과 위험지역 알아보기(2023)

말라리아 증상과 위험지역 알아보기(2023)

 

말라리아란?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입니다. 우리나라는 5월에서 10월 사이 위주로 매년 300~4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2억 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도	합계	국내발생	해외발생
2017년	515건	436	79
2018년	576건	501	75
2019년	559건	485	74
2020년	385건	356	29
2021년	294건	274	20
2022년	420건	382	38

※ 참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역대 우승팀 알아보기(202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역대 우승팀 알아보기(2024)

질병관리청, 연도별 말라리아 환자

 

증상

매개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 길게는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식은땀) 등이 나타나는데 보통 48시간 간격으로 증상이 반복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 밖에도 두통, 설사, 구토 증상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검사

말라리아는 신속 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지역을 방문한 뒤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재빨리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법 종류 키트 검사 현미경 검사 PCR 검사

※ 참고: 2024년 국립대 총장, 교수, 조교 봉급표

2024년 국립대 총장, 교수, 조교 봉급표

 

치료법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원충이 감염자의 혈액과 간에 존재하게 되는데 완치하지 못하면 2년 이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이 확인되면 정해진 기간 동안 치료제 복용 등을 통해 빠르고 완벽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간별 치료방법 클로로퀸 3일간 복용 프리마퀸 14일간 복용

※ 참고: 2024년 수도권 정신건강복지센터 알아보기

2024년 수도권 정신건강복지센터 알아보기

 

예방수칙

다음은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하는 예방수칙입니다.

■ 질병관리청, 말라리아 예방수칙 모기(매개충)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활동 자제하기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뿌려주기 실내에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 사용하기 집 주변에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물 웅덩이, 고인물 제거하기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군 복무 등으로 방문한 뒤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질병관리청, 말라리아 위험지역 구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