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3년 대한민국 정부부처 예산 순위

kimnews 2024. 4. 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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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회의장-전경
2023년 대한민국 정부부처 예산 순위

 

2023년 정부부처 예산 순위

2023년 정부부처 예산 순위에 대한 정보는 국가 예산 편성과 관련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각 정부부처 예산액을 나열하여 해당 부처들의 역할과 정책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예산 순위는 정부가 어떤 분야에 얼마만큼의 자금을 투입하고, 그에 따라 어떤 정책과 프로젝트에 중점을 둘 것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로서, 국가의 방향성과 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참고: 2022년 국내 커피 브랜드 순위 TOP 15

 

2022년 국내 커피 브랜드 순위 TOP 15

국내 커피 브랜드 순위 기준 스타벅스, 커피빈 등 외국계 커피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대상에서 제외되어 국내 커피 브랜드 순위로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 참고: 비만과 무릎 통증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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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예산 상위권

보건복지부는 정부부처 예산 순위 1위로 543,307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 규모는 보건 분야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예산 투입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반영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는 각각 86,694억 원과 86,062억 원의 예산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하여, 농업과 축산업, 그리고 국토 및 교통 분야에 대한 정책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정부부처 예산 사용처

이외에도 환경부(79,729억 원), 문화체육관광부(43,119억 원), 산업통상자원부(27,496억 원) 등이 상위 부처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부처의 예산 순위는 각각 환경 보전, 문화와 관광 산업, 산업 및 무역 관련 정책에 대한 정부의 투자 의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산의 숨은 뜻

또한 이러한 예산 순위에서는 예산액의 비중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예산액이 전체 예산의 약 53.1%에 달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의 예산 역시 각각 8.5%와 8.4%로, 이들 분야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참고: 2022년 세계 부패지수 순위

 

2022년 세계 부패지수 순위

대한민국 부패인식 지수 순위 우리나라의 부패인식 점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긍정적으로 상향 중인 것으로 나타나는데 비해 국가순위는 변동폭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도 점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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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부부처 예산 순위

최근 잼버리 행사 부실 논란으로 큰 물의를 빚었던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는 13,601억 원을 배정받아 1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432억 원), 경찰청(85억 원), 소방청(376억 원), 해양경찰청(21억 원), 질병관리청(2,988억 원)의 예산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3배 이상 많은 액수입니다.

 

예산 배정이 갖는 의미

이렇게 분야별 예산 순위와 비중을 통해, 정부의 우선순위와 정책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산은 국가의 발전 방향과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원이며, 이를 통해 어떤 분야와 프로젝트에 주력하는지를 파악하여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참고: 공무집행방해죄 통계 현황과 판결 사례

 

공무집행방해죄 통계 현황과 판결 사례

공무집행방해죄 통계 현황 법원행정처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 발생한 공무집행방해죄 건수는 2015년 1만 건 이상 발생했지만 해마다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며 2021년에는 약 7천 건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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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중앙부처 예산액(비중)
1위 보건복지부 543,307억 원
(53.1%)
2위 농림축산식품부 86,694억 원
(8.5%)
3위 국토교통부 86,062억 원
(8.4%)
4위 환경부 79,729억 원
(7.8%)
5위 문화체육관광부 43,119억 원
(4.2%)
6위 산업통상자원부 27,496억 원
(2.7%)
7위 중소벤처기업부 21,447억 원
(2.1%)
8위 행정안전부 21,281억 원
(2.1%)
9위 해양수산부 17,037억 원
(1.7%)
10위 기획재정부 16,277억 원
(1.6%)
11위 여성가족부 13,601억 원
(1.3%)
12위 산림청 11,606억 원
(1.1%)
13위 교육부 10,603억 원
(1.0%)
14위 고용노동부 8,485억 원
(0.8%)
15위 통일부 8,169억 원
(0.8%)
16위 문화재청 7,179억 원
(0.7%)
17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308억 원
(0.5%)
18위 질병관리청 2,988억 원
(0.3%)
19위 외교부 2,953억 원
(0.3%)
20위 농촌진흥청 2,338억 원
(0.2%)
21위 법무부 1,792억 원
(0.1%)
22위 국가보훈부 1,477억 원
(0.1%)
23위 식품의약품안전처 1,160억 원
(0.1%)
24위 특허청 830억 원
(0.0%)
25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85억 원
(0.0%)
26위 국방부 432억 원
(0.0%)
27위 소방청 376억 원
(0.0%)
28위 대법원 177억 원
(0.0%)
29위 새만금개발청 177억 원
(0.0%)
30위 금융위원회 172억 원
(0.0%)
31위 방송통신위원회 131억 원
(0.0%)
32위 국회 97억 원
(0.0%)
33위 경찰청 85억 원
(0.0%)
34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84억 원
(0.0%)
35위 국세청 37억 원
(0.0%)
36위 방위사업청 31억 원
(0.0%)
37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6억 원
(0.0%)
38위 해양경찰청 21억 원
(0.0%)
39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15억 원
(0.0%)
40위 공정거래위원회 12억 원
(0.0%)
41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4억 원
(0.0%)
42위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3억 원
(0.0%)
43위 국가인권위원회 2억 원
(0.0%)
44위 국민권익위원회 2억 원
(0.0%)

※ 자료: e-나라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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