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편성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참가국은 총 46개국으로 A조부터 I조까지 9개의 조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각 조별로 5개 팀씩 포함되어 있는데 H 조만 6개국으로 편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룹 A
A 그룹의 시드 국가는 지난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이었던 카타르입니다. 2번, 3번 포트에는 인도와 쿠웨이트가 자리했고 4번 포트는 향후, 아프가니스탄과 몽골 중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나라가 올라오게 됩니다.
1번 포트에 선정된 카타르는 프랑스 최고의 축구 클럽인 파리 생제르망 인수를 시작으로 축구에 대한 투자를 꾸준하게 하고 있어 지난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를 누르고 우승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룹 A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카타르 | 59위 | 6위 |
인도 | 99위 | 18위 |
쿠웨이트 | 137위 | 25위 |
아프가니스탄 | 157위 | 32위 |
몽골 | 183위 | 38위 |
※ 참고: 오토바이 교통사고 현황과 대응 전략
그룹 B
이제는 명실상부 아시아 축구 최강국 일본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B 그룹의 시드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뒤이어 시리아, 북한이 각 2,3번 포트를 배정받았습니다.
마지막 4번 포트 자리는 플레이 오프를 통해 미얀마와 마카오 둘 중 승자가 올라오게 됩니다.
그룹 B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일본 | 20위 | 1위 |
시리아 | 94위 | 14위 |
북한 | 115위 | 22위 |
미얀마 | 160위 | 34위 |
마카오 | 182위 | 37위 |
그룹 C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꿈꾸는 대한민국이 C 그룹의 시드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3번 포트는 중국과 태국이 나란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지막 4번 포트 자리는 싱가포르와 괌 중에서 플레이 오프 승전국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룹 C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대한민국 | 28위 | 4위 |
중국 | 80위 | 11위 |
태국 | 113위 | 21위 |
싱가포르 | 158위 | 33위 |
괌 | 203위 | 45위 |
그룹 D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D 그룹의 1번 포트 자리는 오만이 차지했으나 다른 그룹들에 비해 국가 간 실력차가 크게 나지 않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번 포트에는 키르기스스탄, 3번 포트에는 말레이시아가 이름을 올렸고 마지막 4번 포트 자리는 대만과 동티모르 중 승자가 차지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룹 D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오만 | 73위 | 9위 |
키르키스스탄 | 99위 | 17위 |
말레이시아 | 136위 | 24위 |
대만 | 153위 | 29위 |
동티모르 | 192위 | 43위 |
※ 참고: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카페 순위
그룹 E
전통적인 아시아 축구 최강국인 이란이 시드를 배정받았습니다. 2번 포트인 우즈베키스탄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한 팀이라 박빙이 예상됩니다.
3번 포트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이 배정되었고, 마지막 4번 포트는 홍콩과 부탄 중 승리한 나라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룹 E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이란 | 22위 | 2위 |
우즈베키스탄 | 74위 | 10위 |
투르크메니스탄 | 138위 | 26위 |
홍콩 | 149위 | 27위 |
부탄 | 185위 | 39위 |
그룹 F
F 그룹에서는 이라크가 시드 지위를 부여받았습니다. 뒤이은 2번 포트의 베트남과 3번 포트의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는 꽤 실력을 갖춘 나라들이라 어느 정도 경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번 포트는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중에서 플레이 오프를 승리한 국가가 올라오게 됩니다.
그룹 F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이라크 | 70위 | 7위 |
베트남 | 95위 | 15위 |
필리핀 | 135위 | 23위 |
인도네시아 | 150위 | 28위 |
브루나이 | 190위 | 42위 |
그룹 G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국왕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하는 등 앞서 소개한 카타르와 비슷한 스포츠 워싱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G 그룹의 1번 포트 차리를 꿰찼습니다.
2,3번 포트는 각 요르단, 타지키스탄이 차지했고, 마지막 자리는 캄보디아와 파키스탄 중 플레이 오프 승전국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룹 G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사우디아라비아 | 54위 | 5위 |
요르단 | 82위 | 12위 |
타지키스탄 | 110위 | 20위 |
캄보디아 | 176위 | 36위 |
파키스탄 | 201위 | 44위 |
그룹 H
G 그룹은 혼돈이 예상됩니다. 아랍에미리트가 시드를 차지했으나 전력이 그리 강하지 않아 2번 포트인 바레인, 심지어 아직 미정으로 남아있는 3,4번 포트에 올라올 국가들도 모두 다음 라운드 진출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3번 포트는 예멘과 스리랑카의 승자가, 4번 포트는 네팔과 라오스의 승자가 배정받을 예정입니다.
그룹 H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아랍에미리트 | 72위 | 8위 |
바레인 | 86위 | 13위 |
예멘 | 156위 | 31위 |
스리랑카 | 204위 | 46위 |
네팔 | 175위 | 35위 |
라오스 | 187위 | 41위 |
※ 참고: 신혼 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 알아보기
그룹 I
엄밀히 따지면 같은 아시아라고 보기 힘든 호주이지만 AFC 소속으로 출전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그룹 I에서 1번 포트를 배정받은 호주입니다.
2번 포트는 팔레스타인, 3번 포트는 레바논이 배정되었고, 마지막 4번 포트 자리는 몰디브와 방글라데시 중에서 플레이오프를 승리한 국가가 올라오게 됩니다.
그룹 I | 피파랭킹 | 아시아랭킹 |
호주 | 27위 | 3위 |
팔레스타인 | 96위 | 16위 |
레바논 | 100위 | 19위 |
몰디브 | 155위 | 30위 |
방글라데시 | 189위 | 41위 |
※ 자료: 피파 홈페이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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