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롱도르 수상자 리스트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5년간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놀랍게도 단 4명뿐입니다.
※ 발롱도르: '프랑스 풋볼'이라는 축구 잡지가 단일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상(1956년~현재)
이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명의 선수가 여러 차례 중복으로 수상을 하게 되면서 벌어진 해프닝인데 역대 발롱도르 역사상으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입니다.
| 수상년도 | 선수명 | 국적 |
| 2023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22년 | 카림 벤제마 | 프랑스 |
| 2021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20년 | - | - |
| 2019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18년 | 루카 모드리치 | 크로아티아 |
| 2017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 2016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 2015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14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 2013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 2012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11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10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09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 2008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 2020년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롱도르 시상식이 개최되지 않음
최다 발롱도르 수상자
약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리오넬 메시 선수입니다.
최초 수상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총 8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으로 조사됩니다. 2위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5번의 수상을 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상태라 추가 수상 기회도 열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순위 | 선수명(국적) | 횟수 |
| 1위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 8회 |
| 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 5회 |
| 3위 |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 | 3회 |
| 4위 | 미쉘 플라티니(프랑스) | 3회 |
| 5위 | 마르코 반 바스텐(네덜란드) | 3회 |
| 6위 |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스페인) | 2회 |
| 7위 | 프란츠 베켄바우어(독일) | 2회 |
| 8위 | 케빈 키건(잉글랜드) | 2회 |
| 9위 | 칼 하인츠 슈넬링거(독일) | 2회 |
| 10위 | 호나우두(브라질) | 2회 |
최다 발롱도르 수상자 배출 클럽
발롱도르 우승자가 당시 활약 중이던 축구팀들을 1위부터 10위까지 조사한 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의 FC 바르셀로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르샤>는 총 13번의 발롱도르 우승자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2위 역시 같은 리그의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로써 총 10번의 발롱도르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 순위 | 클럽명(소속국) | 횟수 |
| 1위 | 바르셀로나(스페인) | 13회 |
| 2위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10회 |
| 3위 | 유벤투스(이탈리아) | 9회 |
| 4위 | AC 밀란(이탈리아) | 6회 |
| 5위 | 바이에른 뮌헨(독일) | 5회 |
| 6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4회 |
| 7위 | 아약스(네덜란드) | 2회 |
| 8위 | 디나모 키이우(우크라이나) | 2회 |
| 9위 | 함부르크 SV(독일) | 2회 |
| 10위 | 인터밀란(이탈리아) |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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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발롱도르 수상자 순위
잉글랜드 국적의 스탠리 매튜 선수는 지난 1956년 당시 41세의 나이로 초대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도 최고령 발롱도르 수상자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수차례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린 리오넬 메시 선수는 여기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10위권 이내에 총 3번의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연도 | 선수명(국적) | 나이 |
| 1956년 | 스탠리 매튜(잉글랜드) | 41 |
| 2023년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 36 |
| 2022년 | 카림 벤제마(프랑스) | 35 |
| 1963년 | 레프 야신(러시아) | 34 |
| 2021년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 34 |
| 1959년 |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스페인) | 33 |
| 2006년 |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 33 |
| 2018년 |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 33 |
| 2017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 32 |
| 2019년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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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 시장가치 순위
2019년 FC 바르셀로나 시절, 리오넬 메시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당시 시장가치는 1억 4,000만 유로(한화: 약 2천억 원)였던 것으로 조사되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잇는 순위에서도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와 함께 1억 유로 이상의 시장가치를 기록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시, 호날두를 제외하고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는 2007년 당시 AC 밀란 소속이었던 카카(브라질)가 7천만 유로의 시장가치를 평가받으며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연도 | 선수명 | 시장가치(유로) |
| 2019 | 메시(바르샤) | 1억 4,000만 |
| 2012 | 메시(바르샤) | 1억 2,000만 |
| 2014 | 호날두(레알마드리드) | 1억 2,000만 |
| 2015 | 메시(바르샤) | 1억 2,000만 |
| 2016 | 호날두(레알마드리드) | 1억 1,000만 |
| 2010 | 메시(바르샤) | 1억 |
| 2011 | 메시(바르샤) | 1억 |
| 2013 | 호날두(레알마드리드) | 1억 |
| 2017 | 호날두(레알마드리드) | 1억 |
| 2007 | 카카(AC밀란) | 7,000만 |
※ 출처: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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