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올해의 선수상이란? 매년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그 해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남녀 각 1명씩을 선발하는데 피파 회원국들의 국가대표 감독과 주장이 투표 및 집계하여 최종 결정됩니다.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초대 수상자로는 당시 세리에 A 클럽인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던 독일 국적의 로타어 마테우스 선수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역대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 발롱도르와 마찬가지로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 역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15년간을 평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 폴란드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간간히 최근 수상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가로 수상자들의 국적은 대부..